대전
2025-04-22
대전관광공사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기업이 성장을 촉진하고자 '2025년 대전·세종 관광기업 협업프로젝트 공모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대전·세종을 주제로 관광 사업을 운영 중이거나 확장하려는 기업들이 협력하여 새로운 관광 콘텐츠나..
2025-04-22
대전 중구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마을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2025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8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마을 문제 인식부터 해결까지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
2025-04-22
철도 차량 수출을 넘어 운영과 유지관리까지 아우르는 'K-철도'가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필리핀 마닐라 도시철도 운영사업을 발판 삼아 해외 철도 시장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공사가 22일 밝혔다. 국토부는 20일부터 23일까지 백..
2025-04-22
6월 3일, 21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다. 이번 대선은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 전체의 미래가 걸린 변곡점이다. 12·3 비상계엄 이후 이어진 탄핵정국과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을 거치면서 우리 사회는 극심한 분열을 겪고 있다. 더욱 심해지는 정치 혐오와 갈등, 도를 넘은..
2025-04-22
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 TP)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자전거를 기증했다. 22일 대전TP에 따르면 늘사랑아동센터와 성우보육원 2곳의 아동 복지시설을 찾아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보조 바퀴가 달린 어린이용 자전거와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2025-04-22
대전시는 제55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시청 3층 대강당과 로비에서 유아(5세부터 7세)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체험행사 '지구야, 내가 널 사랑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당초 행사는 시청 남문 광장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비로 인해 장소를..
2025-04-21
대전시와 한밭대는 21일 시청 응접실에서 대전 반도체산업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오용준 국립한밭대 총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대전시와 한밭대가 중점 육성하는 국방 및 우주항공 융합 반도체..
2025-04-21
대전시는 21일 시청 응접실에서 카카오T 지역가맹사업자인 ㈜애니콜모빌리티, 대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꿈T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카카오T 지역형 가맹사업 '꿈T'를 출범했다. 카카오T 지역형 가맹사업이란 카카오모빌리티(본사)와 지역이 상생하는 사업모델로 지역..
2025-04-21
대전시는 21일 세종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중부권 기회발전특구 투자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특구 내 투자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중부권..
2025-04-21
거대양당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조기대선 경선레이스가 각각 중반을 넘어 후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충청 민심의 향배에 관심이 쏠린다. 충청에서 이겨야 대권을 잡을 수 있다는 정치권의 깨지지 않는 불문율에 따른 것으로 갈수록 불을 뿜는 대선링에서 중원의 민심은 더욱..
2025-04-21
대전시가 민선 8기 핵심사업 중 하나인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운영사를 5월 20일 오후 4시까지 통합 모집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시는 2024년부터 대흥동과 삼성동에 각각 기술 연구형과 테마형 스마트팜을 개장해 운영 중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데이터..
2025-04-21
대전 유성구는 25일부터 5월 18일까지 24일간 온천문화공원 일원에서 제4회 유성 봄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봄꽃과 빛, 온천과 정원을 주제로 30여 종, 총 백만 송이의 봄꽃으로 거리를 물들인다. 행사장에는 꽃폭포, 사각꽃탑 등 대형 꽃..
2025-04-21
대전 대덕구가 5월 1일부터 석봉도서관의 정기 휴관일을 매주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변경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정기휴관일 변경은 구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주말에만 시간을 낼 수 있는 직장인들의 도서관 이용이 제한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2025-04-21
김동수 대전 유성구의장이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저온 현상으로 냉해 피해를 입은 유성배 작목농가를 찾아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1일 유성구의회에 따르면 최근 유성구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유성배가 예상치 못한 기온 급강하로 인해 품질 저하와 생..
2025-04-21
대전시는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21일 대전시청에서 '2025년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 협의체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주관했으며, 협의체 소속 기관의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해, 대전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목표..
2025-04-21
대전시의회가 일상생활 속 시민 불편 사항 해결 위해 두 팔을 걷어부쳤다. 각종 민원에 대한 발 빠른 대처를 위해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생활 정치 실천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최근 대전 유성구에 거주하는 시민 A 씨는 인근 횡단보도의 보행 신호가 짧다는 민원..
2025-04-21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범죄 예방과 단속을 위해 공정선거지원단과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 등 총 82명을 위촉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정선거지원단은 이날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활동에 돌입하며 21일과 22일 양일간 시선관위 대회의실에..
2025-04-21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이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실천에 앞장섰다. 21일 김 청장은 이 버스출근과 비건 식사, 친환경 캠페인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친환경 실천 메시지를 전했다. 기후변화 주간이 시작된 이날, 김 청장은 평소처럼 버스를 이용해 출근하며 친환경 실천을..
2025-04-21
대전테크노파크는 경영진을 대상으로 청렴 윤리교육과 함께 청렴 핸드프린팅 퍼포먼스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전TP는 공공기관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2회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무 중심의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2025-04-21
정부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필수 추경'으로 확정 지으면서 대전 현안 사업 추진이 안갯속에 놓였다. 사상 초유의 감액 예산 통과로 지역 주요 사업들이 조기 추경만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정부가 산불과 소상공인 등 시급한 현안에만 초점을 맞춰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2025-04-21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제58회 과학의 날을 맞아 실질적인 제도개선과 연구자 존중 문화 확산을 강조하면서 대전 과학기술계 표심 잡기에 나섰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날 논평을 내 "과학기술인의 땀과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가능하게 했고, 내일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원동력..
2025-04-21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대통령실 세종이전과 관련해 "일구십언(一口十言)이 아니냐"고 일갈했다. 시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 후보가 대선토론에서 '일단 용산, 다음은 청와대, 세종은 개헌 후'라는 견해를 밝혔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이어..
2025-04-20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충청권과 영남권 경선에서 잇따라 압승했다. 이 후보는 전통적 캐스팅보트로 최대승부처였던 충청에 이어 당의 험지인 영남에서 파죽의 2연승으로 순회경선 반환점을 지나면서 대세론을 탄탄히 했다는 평가다.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
2025-04-20
AI나 데이터 등 막대한 전력이 필요한 첨단산업 기업 유치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대전시가 전력자립도 향상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전시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올 상반기 도입할 예정이었던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시행을 미뤘다. 정부는 지역별 기준을 수도권, 비..
2025-04-20
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6·3 조기대선 시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정권 재창출에 나선 국민의힘은 본격적인 경선 일정에 돌입하는 가운데 충청권 '배지'들도 당내 각 대선 주자들과의 이합집산이 활발해 지고 있다. 정권 탈환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대선 승리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