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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도시철도 노선계획도 |
대전시의 순환형 노선은 진잠에서 출발해 도마역과 서대전네거리, 중리역, 정부 청사역, 충남대를 거쳐 다시 진잠으로 돌아오는 총 연장 36.7km로, 1조6515억원(지방비 6606억원)이 소요된다.
시는 진잠에서 법동을 거쳐 신탄진까지 이어지는 방사형이 1조3365억원 투입돼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다소 낮지만, 국철활용과 BRT노선을 활용할 경우 순환형 노선이 훨씬 더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했다.
이같은 순환형 노선, 단계적 개발은 지난 1월 25일 열린 대전도시철도 2·3호선의 노선과 건설방식 등에 대한 회의에서 어느정도 확정된 부분. 이날 시는 5가지 안 가운데 “순환형의 경우 1호선의 노선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최대 3지점까지 교차 지점이 가능해 더 경제적”이라는 이유로, 순환형에 무게를 뒀다.
건설은 비용편익(BC)을 고려해 완전 건설보다는 건설 비용 부담이 적은 단계적 건설로 추진하고, 기종은 자기부상열차, 트램(노면전차), 모노레일 등 지상형으로 추진키로 했다.
박 시장은 “광역 철도망에 대한 정부 안이 나오는 6월께 도시철도 2호선을 신청할 계획“이라며 “2012년에서 2013년 실제 착공, 2018년까지 광역철도, 도시철도2호선, BRT 6개사업을 추진하고, 2023년까지 도시철도 3호선, BRT 2개 사업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날 나온 안을 토대로 전문가 회의와 시민 공청회를 거쳐 확정안을 6월중 만들어 정부에 신청할 계획이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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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