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를 대회구호로 내건 이번 대회에는 19개(정식종목11, 시범종목2, 전시종목6) 종목에 16개 시·군 67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정식종목은 육상(트랙, 필드), 역도, 탁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골볼, 수영, 조정(실내), 축구(풋살), 좌식배구 등이며, 시범종목은 론볼과 파크골프가 마련된다.
전시종목은 휠체어테니스와 양궁, 사격, 휠체어펜싱, 댄스스포츠, 사이클 등 6개 종목이다. 탁구, 배드민턴, 볼링, 보치아, 축구(풋살), 좌식배구 종목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데 어우러져 시·군 대항전을 벌이는 어울림 종목으로 펼쳐진다.
26일 오후 5시25분 청양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는 식전행사로 대백제전홍보영상 상영과 어울림마당, 카운트다운, 스포츠댄스 축하무대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이날 오후 7시30분 축하행사에서는 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소리의 제전'과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13명의 수화통역사가 각 경기장에 배치되며, 매일 의료지원반 30여 명과 구급차 5대가 대기할 예정이다.
한편, 청양군은 지난해 충남도민체전을 성공리에 마친 저력을 바탕으로 올해 장애인체육대회도 성황리에 개최한다는 목표 아래 체전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또한 7월에는 37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선수들이 불편함없이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등 장애인편의시설을 완료했다. /강순욱·청양=이봉규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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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욱.청양=이봉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