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생활체육회는 오는 10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 동안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세계 35개국 선수단과 국내 생활체육 국궁(양궁) 동호인, 일반시민 등 3500여명이 참가하는 '제4회 세계 민족궁 대축전'을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 궁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민족궁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도모하기 위해 2007년 천안대회를 시작으로 4년째 열리고 있다.
시생활체육회 김세환 사무처장은 “대전이 사람이 많이 모이는 도시가 되게 하겠다는 염홍철 회장의 뜻에 따라 이번 행사를 유치하게 됐다”며 “우리 고유의 활 문화를 체험하며 전통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강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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