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속적으로 확대 방침을 밝힌 가운데 2011학년도 입시는 물론 2012학년도에는 선발 인원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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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 8일 대전서일고등학교 교무실에서 고3 수험생들이 진학상담을 받고있다./손인중 기자 dlswnd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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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지역 주요 대학들에 따르면 이날부터 수시 1차 모집이 대전과 충남을 비롯한 전국 각 대학별로 일제히 실시되고 있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입학사정관제 전형, 일반전형, 특기자 전형 등 다양한 전형 방법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역의 주요 대학 중 2011학년도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로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대학은 공주대로 모두 667명을 선발한다.
이는 2010학년도에 선발한 157명 보다 4배가 넘는 인원이다.
전형 유형으로는 전문계고교 출신 91명, 기회균형선발 66명, 시·도 전형 55명, 지역인재 추천 20명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놓고 있다.
충남대도 2010학년도에 261명을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선발했지만 2011학년도에는 50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265명을 선발하는 프리즘인재 전형은 1단계 학생부 성적 등 서류심사를 거쳐 2단계 심층면접 및 전공적성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30명을 선발했던 배재대도 올해는 150명으로 선발 인원을 늘렸고 지난해 190명을 선발했던 건양대도 421명으로 인원을 크게 늘렸다.
순천향대도 2010학년도에는 275명을 선발했지만 2011학년도에는 607명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고 지난해 213명을 선발했던 한밭대는 소폭 늘린 221명을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선발하게 된다.
특히 2010학년도에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실시하지 않았던 한남대와 대전대, 우송대, 한국기술교육대는 올해 첫 입학사정관제로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남대 318명, 대전대 50명, 우송대 50명, 한국기술교육대는 101명을 각각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뽑는다. 우송대는 잠재능력우수자 전형으로 이름 붙이고 도전정신과 열정, 리더십 등 다양한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을 심층 사정작업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대전대 관계자는 “올해 첫 입학사정관제로 5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게 되는데 학생회 임원 및 리더십 전형으로 마련했다”라며 “이는 고교 교육과정을 정상으로 이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성장배경이나 소질, 재능, 발전 가능성 및 잠재력, 학생생활기록부, 면접 등 다면평가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섬김의 리더십 실천가'로 육성하려는 전형”이라고 설명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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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