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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록기 클럽수익’ 사진=SBS '자기야' |
‘홍록기 클럽수익’
개그맨 홍록기가 SBS ‘스타부부쇼-자기야’ 녹화에서 클럽 수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록기는 “직접 클럽을 운영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었는데 6년 전에 지인들과 함께 클럽을 오픈하게 됐다. 1500명이 입장할 수 있는 공간에 손님이 많을 때는 하루에 3500명 이상이 왔다. 하루 매출이 1억 5000만 원이 넘을 만큼 대박이 났다”고 전했다.
이어 홍록기는 “얼굴마담이 아니라 매일 출근해 클럽 운영 전반에 관여했다. 새벽까지 일했기 때문에 방송 활동을 할 수가 없었다. 지금은 클럽 일은 하지 않고 웨딩사업을 하고 있다”고 전해 사업가로서의 면모도 보여줬다.
한편 홍록기의 클럽 수익 발언이 화제가 된 '스타부부 쇼 자기야'는 11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된다./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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