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전준호 계룡 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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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물]전준호 계룡 부시장

소통·화합으로 시정현안 해결

  • 승인 2015-07-01 13:50
  • 신문게재 2015-07-02 15면
  • 계룡=고영준 기자계룡=고영준 기자
▲ 전준호 부시장
▲ 전준호 부시장
“소통과 화합의 시정으로 시의 현안사업 해결과 인구 7만의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1일 전준호 계룡시 부시장이 시청 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 시정업무에 들어갔다. 전 부시장은 논산 출신으로 1979년 9급 공채로 첫 공직을 출발하여 36년 동안 공직사회에서 두터운 신임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강경읍장과 2008년부터 도 혁신정책기획관, 교육협력법무당당관, 혁신관리담당관 등을 두루 역임하고, 2013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감사과장으로 근무하다 7월 1일자 충남도 인사발령에 따라 계룡시 부시장으로 임명됐다.

또한, 전 부시장은 평소 차분한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그동안 공직생활에서 여러 분야의 다양한 행정경험을 통해 탁월한 행정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계룡=고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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