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올해 증평읍 남하1리의 한천과 도안면 광덕3리의 광덕천 2곳이 환경부 도랑살리기 공모에 선정되며 환경단체, 군부대, 주민 등이 함께 본격 도랑살리기 운동에 돌입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군은 오는 10월까지 이들 도랑의 수질 및 수생태계 건전성 증진을 위해 하천정비 및 여울조성, 환경정화 활동 등을 전개한다.
증평=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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