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새해 첫날부터 빅세일, 복은 덤으로~

정유년 새해 첫날부터 빅세일, 복은 덤으로~

  • 승인 2016-12-29 16:19
  • 신문게재 2016-12-29 6면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갤러리아 타임월드 복주머니 구매 행사

롯데백화점 대전점, 인기아이템 40~70% 할인


꼬끼오~ 2017년 정유년 새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지역백화점은 연말세일을 종료하고 신년축하 세일로 소비자들의 겨냥하고 있다. 겨우내 위시리스트에 담아뒀던 제품이라면 신년세일로 실속구매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백화점세이는 1월2일부터 자이언트 세일과 트래디셔널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연합대전과 겨울 인기 아이템 특가전이 대표적이다. 저렴한 가격은 물론, 한파에 맞설 수 있는 기능성 제품도 다수 포함됐다. 슈즈 SPA브랜드인 ‘슈펜’은 50% 할인, ‘소다’는 균일가 세일로 앵클부츠 14만5000원, 롱부츠 19만80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도 신년맞이 첫 세일을 1월2일부터 약 20일간 펼친다. 토리버치, 띠어리를 비롯한 브랜드가 30% 세일에 동참하고 GAP키즈는 최대 50% 시즌오프 할인한다.

타임월드는 신년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2일 오전 10시30분부터 1층 동문에서 복 상품전을 진행한다. 복주머니를 구매하면 해당 숫자에 해당되는 복 상품을 증정한다. 이날 판매 수익금은 떡국떡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1월 첫째주 행운의 마우스 패드를 선물하는 갤러리아의 전통은 내년에도 이어져 20만원 이상 구매고객 100명 한정 증정한다. 1월1일은 휴무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2일부터 22일까지 ‘러블리 명작 세일’을 진행한다. 신년 대박 상품전을 통해 아웃도어와 코트 등 인기 아이템을 선정해 최대 40~70% 할인한다. 스포츠 방한의류 특집을 진행하는 특설매장도 마련했다. 정유년 새해를 맞아 식품과 패션잡화, 주방식기 상품 세트상품을 일별 특별한 가격으로 한정판매, 럭키 스페셜 기프트도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NC중앙로역점은 연말연시 감사대축제를 이어간다. 여성복 캐리스노트, 꼼빠니아 프렐린, 쉬즈미스 브랜드가 각각 세일하고 수트세트는 13만9000원에 준비돼 있다. 아동복도 30% 시즌오프에 돌입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기획]3.4.5호선 계획으로 대전 교통 미래 대비한다
  2. 충청권 광역철도망 급물살… 대전·세종·충북 하나로 잇는다
  3. [사이언스칼럼] 아쉬움
  4. [라이즈 현안 점검] 거점 라이즈센터 설립부터 불협화음 우려…"초광역화 촘촘한 구상 절실"
  5. "성심당 대기줄 이제 실시간으로 확인해요"
  1. [사설] 이삿짐 싸던 해수부, 장관 사임 '날벼락'
  2. 금강유역환경청, 화학안전 24개 공동체 성과공유 간담회
  3.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4. 실패와 편견 딛고 환경보전 실천한 빛나는 얼굴들…"금강환경대상이 큰 원동력"
  5. 대전 복합문화예술공간 헤레디움 '어린이 기후 이야기' 2회차 참가자 모집

헤드라인 뉴스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충남형 풀케어`가 만든 출산·육아 친화 생태계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충남형 풀케어'가 만든 출산·육아 친화 생태계

충남도가 추진 중인 '힘쎈충남 풀케어' 정책이 지역의 출산·육아 친화 환경을 빠르게 확장시키고 있다. 단편적인 복지 지원을 넘어 도민의 생애주기 전반을 뒷받침하는 전방위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업의 근무문화 혁신과 결합하면서 실질적 성과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다. 정책과 현장이 서로 호응하며 조성한 '출산·육아 친화 생태계'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 가능성을 보여준다. '힘쎈충남 풀케어'는 충남도가 저출생 위기 해결을 핵심 도정 목표로 삼은 이후 마련한 통합 돌봄 모델이다. 임신·출산·돌봄·교육·주거·근로환경 등 도민의 일생을..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지역구 18명+비례 2명'인 세종특별자치시 의원정수는 적정한가.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19+3' 안으로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구수 증가와 행정수도 위상을 갖춰가고 있으나 의원정수는 2022년 지방선거 기준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16+2'로 적용했다. 이는 세종시특별법 제19조에 적용돼 있고, 정수 확대는 법안 개정을 통해 가능하다. 12일 세종시의회를 통해 받은 자료를 보면, 명분은 의원 1인당 인구수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인구수는 2018년 29만 4309명, 2022년..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 푸르게 지키는 일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 기관을 찾아 시상하는 제22회 금강환경대상에서 환경과 시민안전을 새롭게 접목한 지자체부터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한 대청호 녹조 제거 신기술을 선보인 공공기관이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한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2시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신동인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명렬 천안시 농업환경국장 등 수상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