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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9회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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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9회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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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9회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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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9회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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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9회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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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9회 예고편. |
3일 방영될 KBS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9회에서는 설옥(최강희)가 완승(권상우)에게 약속대로 장도장 사건에 대해 진술하려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설옥의 남편인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호철(윤희석)의 등장으로 이마저도 쉽지 않게 될 것으로 보인다.
완승은 한 카페에서 자신의 속옷을 훔쳐가는 도둑이 있다는 주연의 하소연에 난감함을 감추지 못한다.
빨간 속옷을 든 완승을 뒤로 괴한은 귀갓길에 비틀거리는 주연을 바라본다.
이내 꺼름칙함을 느낀 그녀는 필사적으로 뛰어보지만 괴한은 무시무시한 속도로 쫓아오는데...
KBS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9회는 오늘밤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박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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