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11회 박해진♥김민정 연인작전 스타트...작전명 '꼼냥꼼냥'

승인 2017-05-26 21:00

박솔이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11회 예고편.

26일 방영될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11회에서는 설우(박해진)과 도하(김민정)이 연인작전으로 목각상을 차지하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두번째 목각상을 찾기 위한 설우와 도하를 감시하는 용팀장(문재원)을 능수능란하게 따돌리기 위해 연인작전을 펼친다.

커플반지를 맞추고, 사람들 앞에서 손을 잡고 껴안는 등 꼼냥거리며 시선을 교란시킨다.

이를 알리 없는 승재(연정훈)는 빅토르 회장에게 고스트 요원 케이를 넘기는 대신 세번째 목각상을 받기로 한다.

장팀장(장현성)은 설우에게 지금까지 찾은 두 개의 열쇠를 넘기라 하며 앞길을 막는다.

한편, 도하는 설우와 얘기하던 도중 가슴에 총상을 입는데...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11회는 오늘밤 11시에 방영된다.

박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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