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청소년수련관, ‘빛누리’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 성료

  • 전국
  • 수도권

파주시청소년수련관, ‘빛누리’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 성료

  • 승인 2024-08-11 11:15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2-1. (재)파주시청소프로그램 성황리 종료
파주시청소년수련관, '빛누리'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 성료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누리'는 8월 5일(월)부터 8월 9일(금)까지 5일간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을 위하여 생존수영과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탐색의 기회로 요리수업, 청소년문화관광체험을 진행했다.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시설 내 다양한 프로그램실을 연계 및 활용하여 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주간 중 8월 8일(목)은 한국관광공사 ㈜어뮤즈에서 지원하는 '청소년문화관광체험'으로 롯데월드를 견학하였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박종훈 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전인적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교 1학년 20명, 2학년 20명 총 4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일 오후 4시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 교과학습, 전문체험활동, 주말체험활동, 귀가차량, 저녁급식, 생일잔치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주=염정애 기자 yamjay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여가부' 세종시 이전 전면에...법무부는 어디로
  2. 대전 동구 원도심에 둥지 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3. 세종시 산울동 '도심형주택 1·2단지 희망상가' 42호 공급
  4. [건강]고지혈증 젊은층 환자 증가추세, 안심할 수 없어
  5. "해수부 산하기관 이전 반대, 당 차원서 요구해야"
  1. 우리 서로 마음 똑똑… 학생 마음건강 지켜요'!
  2. 하나은행, 대전 지역 소상공인에 총 450억 원 지원
  3. 중기중앙회 대전세종본부 '2025 임직원 워크숍' 성료
  4. 민주당 '세종시의원' 연이은 징계 수순...요동치는 정가
  5. 대전경찰청,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 위한 ‘리-본 상담소’ 운영

헤드라인 뉴스


"해수부 산하기관 이전 반대, 당 차원서 요구해야"

"해수부 산하기관 이전 반대, 당 차원서 요구해야"

최민호 세종시장이 5일 여의도 국회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를 만나 공공기관 이전 정책과 배치되는 해양수산부 산하기관의 부산 이전 계획에 대해 당 차원에서 반대 입장을 표명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면담은 최근 논의되고 있는 해수부 산하기관 이전이 전면 재검토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해수부 산하기관 이전이 그간 정부가 추진해온 공공기관 이전 정책의 원칙과 논리에 부합되지 않는 만큼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지난 3일 김민석 총리에게 건의한 원점 회기..

`여가부` 세종시 이전 전면에...법무부는 어디로
'여가부' 세종시 이전 전면에...법무부는 어디로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논란에 앞서 미완의 과제로 남겨진 '여성가족부(서울)와 법무부(과천)'의 세종시 이전. 2개 부처는 정부세종청사 업무 효율화 취지를 감안할 때, 2019년 행정안전부와 함께 동반 이전 필요성이 제기됐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미뤄져 6년을 소요하고 있다. 해수부 이전이 2025년 12월까지 일사처리로 진행될 양상이나 여성가족부와 법무부 이전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새 정부의 입장도 애매모호하게 다가오고 있다. 2025년 6월 3일 대선 이전에는 '법무부와 여성가족부'의 동시 이전이 추진되던..

상권 공실의 늪 `세종시`...신도시 첫 `포장마차 거리` 주목
상권 공실의 늪 '세종시'...신도시 첫 '포장마차 거리' 주목

전국 최고 수준의 상권 공실에 놓여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코로나 19 이전 과다한 상업용지 공급과 이후 경기 침체와 맞물려 '자영업자의 무덤'이란 수식어가 따라 붙었다. 행정수도란 장밋빛 미래와 달리 지연된 국책사업과 인프라는 상권에 희망고문을 가하기 시작했고, 최고가 낙찰제는 상가 분양가와 임대료의 거품을 키우며 수분양자와 임차인 모두에게 짐이 되고 있다. 세종시가 상권 업종 규제 완화부터 전면 공지(상권 앞 보도 활용) 허용 확대에 나서고 있으나 반전 상황에 이르기에는 역부족이다. 최근 개·폐업의 쳇바퀴 아래 지역 상권의 공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동구 원도심에 둥지 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 동구 원도심에 둥지 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 ‘대전 병입 수돗물 싣고 강릉으로 떠납니다’ ‘대전 병입 수돗물 싣고 강릉으로 떠납니다’

  • ‘푸른 하늘, 함께 만들어가요’ ‘푸른 하늘, 함께 만들어가요’

  • 늦더위를 쫓는 다양한 방식 늦더위를 쫓는 다양한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