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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혜 의원<제공=창원시의회> |
김 의원은 착한가격업소 심사 과정과 지정 후 제공되는 혜택을 언급하며, 현행 종량제봉투 일괄 지급 방식보다 업종에 맞춘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사업 심사 시 가점을 부여하거나 업소 이용 고객에게 캐시백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이고 체감 가능한 혜택 발굴을 요청했다.
아울러 기존 지정 업소의 유지관리와 지원 방안을 철저히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창원시에는 외식업 105개, 비외식업 29개를 포함해 총 134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돼 있다.
창원=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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