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교육청 영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뽑힌 옥동초 '특별한 우리 학교'. |
지난 10월 7일부터 11월 20일까지 학교에서 이뤄지는 특색 있는 교육 활동을 주제로 진행한 영상 공모전에는 모두 90편이 접수됐다.
충북교육청은 두 번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3편, 우수 3편, 장려 10편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옥동초의 '특별한 우리 학교' ▲제천덕산중의 '해피 덕산' ▲금천고의 '빛나는 미래, 우리의 학교' 3편을 뽑았다.
충북교육청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3팀은 별도로 시상할 계획이며, 충북교육청 유튜브 등 공식 SNS를 통해 모든 수상작을 하루에 2편씩 게시할 예정이다.
우관문 공보관은 "학생들의 눈으로 생동감 있는 학교 현장의 교육 활동을 영상으로 제작해 공모전에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교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창의적이고 재치있는 수상작을 충북교육청 홍보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