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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청 전경<제공=함양군> |
이번 지원은 쌀 가격 하락과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돕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시행된다.
지원은 함양농협 RPC와 용추농업회사법인에 출하된 산물벼 매입 실적을 기준으로 이루어진다.
농가는 1포(40kg)당 1,250원의 범위 내에서 지원받게 되며, 지급은 12월 말 예정돼 있다.
진병영 군수는 "쌀 가격 하락 우려와 도로 건조의 위험을 해소하고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양=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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