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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별테마공원, 새로운 이름 '파라다랑스'로 새 출발<제공=남해군> |
파라다랑스는 파라다이스와 다랑논을 결합한 말로 자연과 문화의 조화를 담았다.
군은 직원 공모를 통해 공원의 새 비전과 정체성을 반영한 이름을 선정했다.
이곳은 다랑논과 바다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꽃이 피는 관광명소로 조성된다.
군은 관람로, 주차장, 꽃별체험관, 잔디마당, 펫파크 등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공원은 올봄 유채꽃 개화기부터 본격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방문객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남해=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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