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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학당 수업 자료화면<제공=하동군> |
군가족센터는 6일과 8일 각각 센터와 옥종면사무소에서 첫 수업을 시작했다.
한국어학당은 1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신청해 2월부터 8월까지 운영된다.
수업은 결혼이민자 교육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이 맡아 주 1회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실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최영옥 센터장은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사회의 소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어학당 관련 문의는 하동군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하동=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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