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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소방서, 국가유산인 '김포 장릉' 현장 안전지도 |
이번 안전지도는 문화재 방재의 날(매년 2월 10일)과 2025년 문화재 화재안전주간을 맞아 진행됐으며 문화재의 역사적 가치를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위험 요인 사전 제거▲피난로 장애 요소 확인▲문화재 및 박물관 화재 사례 전파▲재난 발생 시 대피 요령 안내▲관계자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유해공 서장은 "문화재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만큼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화재안전주간을 통해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화재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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