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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고성군수,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행 첫날, 발급 받아<제공=고성군> |
군수는 발급 첫날 직접 시범 발급에 참여하며 정부 행정 정책 이행에 앞장섰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행정안전부가 도입한 디지털 신분증으로, 기존 플라스틱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저장해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실물 신분증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행정 서비스의 혁신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상근 군수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으로 군민들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발급 대상은 17세 이상 주민등록증을 받은 군민이며, 14개 읍면사무소 어디에서나 신청 가능하다.
3월 28일부터는 주민등록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방문 신청할 수 있다.
고성=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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