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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공학대학원은 전자공학, 기계공학, 화학공학 등 전통적 공학 분야뿐 아니라 빅데이터, 인공지능융합, 미래자동차 등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받는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전공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총 7개 학과, 15개 전공을 바탕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수요자 중심으로 학사 운영을 펼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인하대 공학대학원은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최고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공학 분야의 우수한 교수진을 구성해 현장경험이 풍부한 학생들에게 이론적인 최신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고 있다.
인하대는 인천시, 중앙정부의 다양한 연구와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같은 사업을 통해 산업체에 근무하고 있는 공학대학원 학생들이 다양한 산학연 연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공학대학원 학생자치 조직인 원우회가 인하대 산학협력단에서 지원하는 소연구회를 운영하면서 산업체 간 네트워크 형성, 정보 공유를 통해 기업기술 문제를 분석·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정대용 인하대 공학대학원장은 "현장에서 배운 실무에 공학대학원 이론 수업을 더한 '거꾸로 학습'이 공학대학원 교육의 장점"이라며 "산업체 연구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대학원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데 인하대 공학대학원이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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