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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5년 청소년 한마음 축제'<제공=진주시> |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청소년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축제는 청소년의 재능 발산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열린다.
현장에는 10개 기관이 체험부스를 마련해 참여했다.
양궁, 간호, 임상병리 등 진로 체험이 이어졌다.
청소년어울림마당에는 6개 학교가 8개 부스를 운영했다.
가족단위 체험도 인기를 끌었다.
레진공예 등 12개 공예 부스가 마련됐다.
아이들과 함께한 주말, 부모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공연무대는 청소년 동아리 15개 팀이 빛냈다.
초청가수 우디의 공연도 분위기를 더했다.
댄스와 밴드가 어우러진 무대는 열정 그 자체였다.
기념식에서는 '제1회 진주시 청소년상' 시상이 진행됐다.
문화예술, 체육, 효행, 봉사 등 5개 부문 수상자가 발표됐다.
한날의 무대가 꿈의 시작이 된다면
그날의 박수는 오랫동안 귀에 남는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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