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우송정보대학,푸른복지교육연구소와 업무협약

  • 사람들
  • 뉴스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우송정보대학,푸른복지교육연구소와 업무협약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과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사회복지 종사자의 성장 지원과 사회복지 발전 위해 노력

  • 승인 2025-05-28 17:13
  • 수정 2025-05-28 17:14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1. 보도자료_업무협약_우송정보대학
사진 왼쪽부터 김현채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선일 우송정보대학 교수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김현채 회장)는 28일 오후 4시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실에서 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 )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교육, 연구, 기술 등에 대한 상호협력, 현장실습과 구인·구직 정보제공을 통한 사회복지발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체계를 통한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과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현채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우송정보대학과 지역과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2. 보도자료_업무협약_푸른복지교육연구소
사진 왼쪽부터 김현채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계석 푸른복지교육연구소 이사장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는 이에 앞서 이날 오후 2시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실에서 푸른복지교육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두 기관은 대전지역 사회복지 종사자의 연계 강화와 프로그램 활동 개발, 교육과 세미나 지원을 통해 교육활성화와 사회복지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김현채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푸른복지교육연구소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대전지역 사회복지 종사자의 성장 지원과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셔츠에 흰 운동화차림' 천태산 실종 열흘째 '위기감'…구조까지 시간이
  2. 노노갈등 논란에 항우연 1노조도 "우주항공청, 성과급 체계 개편 추진해야"
  3. 응원하다 쓰러져도 행복합니다. 한화가 반드시 한국시리즈 가야 하는 이유
  4. ['충'분히 '남'다른 충남 직업계고] 홍성공업고, 산학 결합 실무중심 교육 '현장형 스마트 기술인' 양성
  5. 유등교 가설교량 안전점검
  1.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 장애인들 대상 가을 나들이
  2. "대전 컨택센터 상담사님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3. 김태흠 충남도지사, 일본 오사카서 충남 세일즈 활동
  4. ‘자랑스런 우리 땅 독도에 대해 공부해요’
  5. "행정당국 절차 위법" vs "품질, 안전 이상없어"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국감서 `0시 축제` 예산 둘러싸고 격돌

대전시 국감서 '0시 축제' 예산 둘러싸고 격돌

2년 연속 200만 명이 다녀간 대전시 '0시 축제' 운영 재정을 둘러싸고 여당 의원과 보수야당 소속인 이장우 대전시장이 24일 뜨겁게 격돌했다. 이날 대전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대전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선 민간 기부금까지 동원 우회 재정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 광역단체장인 이 시장은 자발적 기부일 뿐 강요는 아니라고 해명하면서 여당 주장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민주당 한병도 의원(익산을)에 따르면 3년간 0시 축제에 투입된 시비만 124억 7000만 원, 외부 협찬 및 기부금까지 포함..

[기획] `가을 정취 물씬` 자연이 살아 숨쉬는 충남의 생태명소
[기획] '가을 정취 물씬' 자연이 살아 숨쉬는 충남의 생태명소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고스란히 간직한 충남도의 명산과 습지가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청양 칠갑산을 비롯해 예산 덕산, 공주 계룡산, 논산 대둔산, 금산 천내습지까지 각 지역은 저마다의 자연환경과 생태적 특성을 간직하며 도민과 관광객에게 쉼과 배움의 공간을 제공한다. 가을빛으로 물든 충남의 생태명소를 알아본다.<편집자 주> ▲청양 칠갑산= 해발 561m 높이의 칠갑산은 크고 작은 봉우리와 계곡을 지닌 명산으로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숲을 지니고 있다. 칠갑산 가을 단풍은 백미로 손꼽는다...

개물림 피했으나 맹견 사육허가제 부실관리 여전…허가주소와 사육장소 달라
개물림 피했으나 맹견 사육허가제 부실관리 여전…허가주소와 사육장소 달라

대전에서 맹견 핏불테리어가 목줄을 끊고 탈출해 대전시가 시민들에게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한 사건에서 견주가 동물보호법을 지키지 않은 정황이 여럿 확인됐다. 담장도 없는 열린 마당에 목줄만 채웠고, 탈출 사실을 파악하고도 최소 6시간 지나서야 신고했다. 맹견사육을 유성구에 허가받고 실제로는 대덕구에서 사육됐는데, 허가 주소지와 실제 사육 장소가 다를 때 지자체의 맹견 안전점검에 공백이 발생하는 행정적 문제도 드러났다. 22일 오후 6시께 대전 대덕구 삼정동에서 맹견 핏불테리어가 사육 장소를 탈출해 행방을 찾고 있으니 조심하라는 경고 재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등교 가설교량 안전점검 유등교 가설교량 안전점검

  • ‘자랑스런 우리 땅 독도에 대해 공부해요’ ‘자랑스런 우리 땅 독도에 대해 공부해요’

  • 상서 하이패스 IC 23일 오후 2시 개통 상서 하이패스 IC 23일 오후 2시 개통

  • 한화이글스 우승 기원 이벤트 한화이글스 우승 기원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