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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공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공음면 구수마을에 거주하시는 84세 홀로 어르신의 생신을 맞아 떡케이크를 전달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27일 고창군에 따르면 선운산 푸른 떡집에서 후원한 떡케이크를 공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대상 어르신께 전달과 더불어 어르신의 안부를 살폈다.
김경례 공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애숙 공음면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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