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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이 지난 26일 제362회 제1차 정례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부안군의회 제공 |
이번 정례회는 지난 6월 17일부터 10일간 진행되었으며, 군정 질문을 비롯해 조례안, 결산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정책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의회의 견제와 감시기능 또한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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