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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한밭로타리클럽과 대전민들레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봉사자가 참석해 나눔을 함께했고, 대전 지역 학교 밖 청소년 현황과 센터의 상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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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꿈드림 강만식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후원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몸과 마음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교육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가정으로 전달돼 건강한 식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만식 센터장은 “대전 지역 꿈드림센터에서는 대전시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상담지원, 교육지원,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증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꿈키움 수당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비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청소년은 대전시 꿈드림(042-222-1388), 서구 꿈드림(042-527-1388), 유성구 꿈드림(042-826-1388)에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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