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폭염 대비 마을경로당 방문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5일 오전 11시 공음면 연동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심덕섭 고창군수가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에 휴일도 반납하고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을 보살핌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심 군수는 지난 5일 공음면 갑동(연동)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폭염에 무더위 쉼터(마을경로당)에서 잠시라도 쉬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삶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5일 오전 11시 공음면 연동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의견을 듣고 있다./전경열 기자

갑동 마을 이장은 연동마을 진입로에 진출입이 어려운 상황이라 도로 폭을 넓혀 안전하게 마을에 진출입이 가능하게 도로의 폭을 넓혀줄 것을 당부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5일 공음면 연동마을을 방문해 건의 사항을 듣고 있다./전경열 기자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상기온의 현상으로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더위 쉼터(마을 경로당)에서 쉼의 시간을 갖고 농사일에 하도록 안전에 대한 설명을 갖고 필요한 요구사항을 듣고 시정해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