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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RISE사업단은 8월 14일 교내에서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 등 2025학년도 제1차 RISE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한밭대 제공 |
이번 회의에는 우승한 RISE 사업단장을 비롯해 본부장, 학내 교수 등 11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와 역할 소개, 2025학년도 사업 예산 변경(1차) 심의, 향후 운영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단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성과관리 기반의 사업 운영체계를 강화하고, 지역혁신과 인재양성을 위한 핵심 플랫폼 역할을 확대할 방침이다.
우승한 사업단장은 "첫 회의인 만큼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앞으로 사업 방향을 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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