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해미면새마을협의회, '이웃 사랑' 적극 실천

  • 전국
  • 서산시

서산시해미면새마을협의회, '이웃 사랑' 적극 실천

사랑의 배추 모종 심고, 유원지 계곡 환경 정화 활동 실시

  • 승인 2025-09-08 15:2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0907225249
서산시해미면새마을협의회는 '이웃 사랑' 봉사 활동을 적극 실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50907225328
서산시해미면새마을협의회는 '이웃 사랑' 봉사 활동을 적극 실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50907225300
서산시해미면새마을협의회는 '이웃 사랑' 봉사 활동을 적극 실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 해미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연신, 김지순) 회원들이 5일,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회원 30여 명은 해미면 일원에 김장 배추 모종 4000포기를 심는 봉사활동을 실시하는가 하면, 일락사 인근과 계곡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이 정성껏 심은 배추는 오는 11월 수확해 김장을 담가, 지역의 소외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단순한 채소가 아닌 '정성이 담긴 나눔'으로 다시 태어나 추운 겨울을 견디는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회원들은 여름철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계곡과 숲을 쾌적한 공간으로 되살렸다. 자연환경을 지키는 손길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도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해미면 주민들은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의 땀과 정성이 서산시와 해미면의 겨울을 따뜻하게 덮어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연신, 김지순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우리 고장을 위해, 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주 해미면장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흘린 땀방울이 곧 이웃 사랑의 씨앗이 되고 있다"며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정신에 깊이 감사드리고, 행정에서도 함께 보조를 맞추어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서산시 해미면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배추 모종 심기, 김장 나눔,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공동체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증화상·중독·사지절단 응급진료 역량 확충 필요"…대전·세종 응급실 진료 분석해보니
  2. 대전 구청장 선거전 본격화…현역 "수성" vs 도전자 "변화"
  3. 청주교도소 특별사법경찰대장 박경민 대전교정청 '이달의 모범교관'
  4. '연구비 자율성 강화'에 과학기술계 "환영… 세심한 후속 관리 필요"
  5. 정치색 없다는데…교육감 선거 진영 프레임 반복
  1. 대전 구청장 선거전 가열…정용래·서철모 출마 선언
  2. [르포] "멈춰야 할 땐 지나가고, 지나도 될 땐 멈추고"…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현장 가보니
  3. 민주당, 충남 아산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전은수 영입
  4. 대전교육청 산업재해 증가세 "더 이상 아프고 싶지 않아"
  5.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헤드라인 뉴스


"멈춰? 그냥 가? 헷갈려요"… 우회전 일시정지 시민 혼선

"멈춰? 그냥 가? 헷갈려요"… 우회전 일시정지 시민 혼선

29일 오전 9시 30분께 대전 용소네거리. 출근길 정체는 어느 정도 빠졌지만 주택가에서 도안동로와 건양대병원 방면으로 빠져나가려는 우회전 차량 흐름은 적지 않았다. 차량 대부분은 속도를 조금 줄인 뒤 그대로 우회전했다. 바퀴가 완전히 멈춰 선 차량은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가 시행된 지 시간이 흘렀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서행'과 '일시정지'의 경계가 흐릿했다. 분위기가 달라진 건 오전 9시 36분께였다. 우회전 일시정지 집중단속을 앞두고 경찰 차량과 경찰관들이 교차로 주변에 모습을 드러내자 우회전 차량들이 눈..

6·3 지방선거, 대전·충청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도
6·3 지방선거, 대전·충청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도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고 기선을 잡으려는 여야 각 정당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전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워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고,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충청권 공동대전환'을 선언하는 등 선거 열기가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대전, 세종, 충남, 충북 4개 시·도지사 후보들은 29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민주당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 기조에 맞춰 충청을 변방이 아닌..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지역 곳곳에서 신생 상권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 평소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거나, 다시금 유동인구가 늘어나며 신규 점포 등이 하나둘 문을 열고 있어서다. 기존 상권과 달리 신규 창업 점포가 눈에 띄게 눈에 띄게 확장되자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다. 29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신생 핫플레이스는 중구 유천1동 '버드내초등학교' 인근이다. 신생 핫플레이스란, 상권이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장소로 최근 들어 급부상하는 곳을 뜻한다. 5만 1045㎡ 규모의 해당 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