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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이 센터의 주요 역할과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어린이 급식의 안전과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센터는 이날 먼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소개하고 채소·과일 골고루 먹기 등 어린이 방문교육 참관, 영양·위생·안전 순회방문지도 참관 활동을 진행했다.
학부모들은 어린이 방문교육을 참관하며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진 순회방문지도에서는 어린이 급식의 안전성과 위생 관리 수준을 눈으로 확인했다.
특히 자녀가 먹는 급식 위생환경의 안전성 확인을 위한 16개 항목의 체크리스트를 점검하고 국 염도, ATP, 조도 측정 등 현장 점검 활동을 시연했다.
중원대 식품제약학과 교수 김도완 센터장은"앞으로도 가정과 연계한 올바른 식생활 교육과 급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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