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레전드 송진우, 증평 찾아 야구 발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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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레전드 송진우, 증평 찾아 야구 발전 방안 논의

  • 승인 2025-09-20 06:22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송진우 전 선수와 이재영군수 1
야구 레전드 투수 송진우 전 선수가 18일 증평을 찾아 이재영 군수와 지역 야구 발전과 유소년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증평을 청소년·리틀야구의 거점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그러면서 지역 소재 야구장에 '송진우 야구장'의 명칭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지역 어린이·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키우기로 뜻을 모았다.

군은 송 선수와 함께 '제1회 송진우 야구대회'개최도 협의했다.



이 대회는 리틀 야구팀 창단과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향후 정례화해 어린 선수들의 성장 무대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나아가 대만·일본 등 아시아 국가와의 유소년 국제 교류전 개최 방안도 논의하는 등 다양한 협력을 합의했다.

이를 통해 군은 증평이 아시아 유소년 야구 교류의 허브로 자리매김하도록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 군수는 "앞으로 지역의 스포츠 기반을 확장해 아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군수는 이날 송 선수의 현역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속 공무원 대상 특별 강연을 제안했다.

이에 송 선수는 현역 시절 자신만의 노하우와 철학을 담은 내용의 강의를 10월 28일 진행하기로 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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