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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기강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이뤄지는 이번 점검은 복무 위반 행위와 민원 처리 지연 등 직무해태와 품위 손상행위, 그 외 보안관리 실태, 학교 회계 등 공금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한다.
직무 관련자 등으로부터 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이나 선물, 향응 수수 등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를 함께 살핀다. 기간은 22일부터 10월 2일까지다.
점검에서 위법 부당한 사항이 적발될 땐 엄정 조치 등 사후 조치와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차원 대전교육청 감사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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