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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본부장 김지혜)는 글로벌소담(대표 조연옥)과 함께 '굿네이버스 레이스_충청권역 걷기대회'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 제공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 |
'굿네이버스 레이스_충청권역 걷기대회'는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시민들이 걸음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참여형 행사로, 참가비 전액이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됐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글로벌소담의 친환경 자체제작 상품인 플라스틱 제로 물티슈와 생분해 비닐봉투로, 걷기대회 참여자들에게 제공됐다.
글로벌소담은 대전에 위치한 친환경 기업으로 이번 굿네이버스 레이스_충청권역 걷기대회에서 후원물품 뿐만 아니라 가치실현 프로젝트 환경 캠페인 '그린이쥬 PET 리사이클 패션쇼'를 통해 플라스틱의 새로운 변화를 선보이며 자원 순환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조연옥 대표는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뜻깊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본부장은 "글로벌소담의 지속적인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글로벌소담의 따뜻한 나눔과 풍성한 볼거리는 충청권 시민들이 걷기대회를 통해 즐겁게 참여하고 나눔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걷기대회는 국립세종수목원, 대한특송, 구공스테이, 글로벌소담, 제누, 보라톡스, (사)대한산란계협회,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세종이엠365의원 등이 후원 기업으로 함께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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