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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충주시지부 환경정화활동 단체사진.(농협 충주시지부 제공) |
이날 활동에는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농심천심'의 의미를 되새겼다.
동시에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실천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썼다.
충주시지부는 앞서 5월에도 중앙탑면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벌인 바 있으며, 유관기관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박정호 지부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이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으로 가꿔지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농협 충주시지부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관으로서 지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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