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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신 문학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영 군수, 김태수 대표를 비롯한 군과 기업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준에스티는 도안면 일원에 조성 중인 증평3산단의 1호 투자기업으로 총 1000억 원을 투자해 신규공장을 신설하고 120여 명의 고용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중부권 최고의 생산능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윤준에스티는 이번 입주를 계기로 생산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혁신과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며 향후 증평을 대표하는 핵심 기업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군은 이 기업의 신규공장이 증평3산단에 들어서면 우수한 입지 여건과 교통망을 활용해 중부권 철강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군수는"이번 협약을 통해 증평산단이 중부권 최고의 산업단지로 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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