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나눔은 증평삼보사회복지관, 증평자활센터, 코아루 작은도서관 등에서 추천한 학생들로 군지부는 이날 이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의 정을 나눴다.
특히 이날 전달한 쌀은 증평농협에서 후원했고 간식 꾸러미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을 모아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함께한 것이다.
강미영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을 지원하고 행복한 미래를 위한 증평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오종식 증평삼보사회복지관장, 박경화 증평지역자활센터장, 이정진 코아루 작은도서관장 등이 참석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