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음성읍 복개천 주차장 주차 관제시스템 도입 추진

  • 충청
  • 충북

음성군, 음성읍 복개천 주차장 주차 관제시스템 도입 추진

주차 효율·안전성 높이는 스마트 관리체계로 현대화 착수
총 12억 투입…전기차 충전·보행로 정비 포함 2026년 준공

  • 승인 2025-10-20 10:06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군 음성읍 복개천 주차장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 음성읍 복개천 주차장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이 음성읍 중심부 복개천 주차장을 현대화 주차장으로 탈바꿈시키며 주차 효율과 안전성을 대폭 높이는 '도심형 주차 혁신'에 나섰다.

군은 음성읍 복개천 주차장에 대한 대대적인 주차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며, 공사 기간 내 주차 관제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무료로 운영 중인 복개천 주차장은 노면 노후화와 화단 훼손 등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고, 이용자 안전과 도시 미관 측면에서도 지속적인 개선 요구가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쾌적하고 효율적인 주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9월부터 본격적인 환경개선 공사에 착수했다.

3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주차 관제시스템 도입비를 추가 확보했으며, 총 12억 원(특별교부세 2억 원·군비 10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 주요 내용은 ▲주차장 노면 재포장 ▲보행로 분리 ▲중앙 환풍구 울타리 설치 ▲노후 화단 철거 등이며,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전기차 충전 시스템과 보행 편의시설 확충, 주차 관제 시스템 설치가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군은 장기 방치 차량으로 인한 공간 낭비를 줄이고, 실시간 관제를 통한 투명한 관리와 회전율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복개천 주차장의 현대화 사업을 통해 공공주차장의 기능을 강화하고,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이겠다"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한 주차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 기간 동안 음성군은 주차장 폐쇄에 따라 음성읍 일대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운영을 일시 중단하고 있다.

다만 인도,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소화전 앞, 어린이보호구역, 교차로 모퉁이 등 6개 구역에 대한 주민신고제는 정상 운영 중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태안군, 체험형 축제로 빛난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성료
  2. 충남교육청, 미래교육자문위서 이병도 교육감 '10대 공약' 점검
  3. 이미 결원 24명 대전지검, 공소청되면 정원 더 줄어든다
  4. 충남도, '제4기 충청남도 신뢰건설기업' 모집
  5. [기고] 홍성관광의 새로운 길-천년 홍주에 맛을 입히다
  1. 여기가 군생활관? 호텔이 아니고~(영상)
  2. 박수현 충남지사, 제2중경 ‘지역 내 도 차원 단일화’ 일축…“유치 논리 지원이 도의 역할”
  3. 과학기술정보연구원, 양자암호통신 연동 기술 세계 최초 개발
  4. [인터뷰] 추석에도 시민 곁 지키는 소방관 “저희 부를 일 없는 명절 되길…”
  5. [현장취재]대전국악진흥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헤드라인 뉴스


명절에 시민 곁 지키는 소방관 “119 부를 일 없는 추석 되길”

명절에 시민 곁 지키는 소방관 “119 부를 일 없는 추석 되길”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는 추석.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과 달리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 곁에서 화재와 각종 사고에 대비하는 소방관들이다. 22일 오전 대전 서부소방서 문화119안전센터에서 만난 김영민 소방장도 그중 한 명이다. 김 소방장은 다가오는 추석 당일 근무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김 소방장은 추석 연휴를 "1년 중 가장 긴장되는 시기"라고 표현했다. "추석 연휴에는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도 커집니다. 화재뿐 아니라..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주유소의 기름값을 리터당 100원 내리기로 하면서 대전지역 주유업계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귀성·귀경객의 유류비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공기업 재원을 일부 고속도로 주유소에만 투입하면 일반 영세 자영주유소는 가격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22일 지역 주유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추석 연휴인 24~27일 나흘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을 지난 17일보다 리터당 100원씩 낮추기로 했다. 할인에 필..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가 오는 국군의 날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에서 공개합니다. 육군이 'Army TIGER+(아미타이거 플러스)'를 본 행사에 앞서 살짝 공개 했습니다. 지난 22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 활주로에서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 공개가 있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아미타이거를 비롯해 19종 57대의 복합 전투체계가 참가하는 제병합동 훈련을 선보였습니다. 미리보는 지상군 페스티벌 아미타이거의 훈련 모습을 살짝 공개합니다. 금상진 기자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