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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기상청이 KT인재개발원에서 공주대와 충남대, 공군기상대 등과 함께 기상기술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대전기상청 제공) |
이번 워크숍은 대전기상청, 공주대, 충남대, 공군기상단, 한국수자원공사, 기상청 수치모델링센터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기상데이터를 기반으로 발송되는 호우 긴급재난문자, AI 기술 기반의 극한 호우 초단기 예측모델 활용 추진 등 국지적인 특성이 반영된 위험기상 분석 및 AI와 연계한 최신 기상기술과 관련된 6개의 과제를 발표하고 토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경희 대전기상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극단적인 위험기상에 대비해 지역 환경에 맞는 기상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고 기상 관계기관 간 상호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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