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고, 호주 시드니서 글로벌 인재 육성 해외연수 실시

  • 충청
  • 충북

충주고, 호주 시드니서 글로벌 인재 육성 해외연수 실시

1학년 186명 6일간 참여…세계 속 미래역량 키운다

  • 승인 2025-10-27 16:57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고, 1학년 글로벌 인재육성 해외연수 실시 사진
충주고등학교는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6일간 1학년 학생 186명을 대상으로 호주 시드니 지역에서 '2025학년도 글로벌 인재 육성 해외연수'를 실시한다.(충북교육청 제공)
충주고등학교는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6일간 1학년 학생 186명을 대상으로 호주 시드니 지역에서 '2025학년도 글로벌 인재 육성 해외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자질과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 여정이다.

충주고는 올해 '충주로(路)! 세계로!(路)'라는 슬로건 아래 호주를 연수 국가로 선정했다.

학생들은 현지 사회·문화·자연환경을 탐방하며 인문사회 및 자연과학 교과와 연계된 주제를 심화 탐구할 예정이다.

학교는 연수의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 단계부터 글로벌 시민교육, 교과 연계 주제 탐구 프로젝트, 원어민 영어 회화 방과후 수업,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탐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학습 주제를 설정하고 탐구 결과를 인포그래픽과 발표 자료로 정리하며 주도적 학습 태도를 기를 수 있었다.

연수를 총괄한 이종찬 1학년 부장은 "학생들이 준비 과정부터 열정적으로 참여해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었다"며 "이번 해외연수를 통해 넓은 시야와 도전 정신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고는 앞으로도 '충주로부터 세계로 향하는 미래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국제 교류형 교육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연수는 충주시와 충청북도교육청이 공동 추진하는 '충주시 고교생 글로벌 인재 육성 해외연수'의 일환으로, 충주지역 고교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도소 실탄 관리부실 논란… 이전 사업까지 우려목소리
  2.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성료… 2027년 성장형 대회 기약
  3. 민선9기 대전시 인수위, 이장우표 "일류경제도시' 도마 올린다
  4.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5. 오석진 교육감직 인수위 15일 출범…전문성·실행력 갖춘 진용 꾸리나
  1. [기고] 반복되는 한화 폭발사고, 이제는 안전문화로 답해야 한다
  2. [건강] "아프다" 말 못 하는 치매 어르신… '치과' 문 연 노인병원의 도전
  3. 충남대병원, 3년 내 새병원 예타 통과 목표…"머뭇거릴 수 없다"
  4. 한화에어로, 안전문화혁신위 출범… 반복 사고 우려는 여전
  5. [건강]여름철 건강 이상, 단순한 더위 때문일까?

헤드라인 뉴스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충남대와 국립공주대가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규제특례를 부여받으면서 지역 대학 혁신의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 학사제도와 현장실습, 인사 운영 규제가 함께 완화되면서 글로컬대학 사업과 앵커(옛 RISE) 사업 추진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반면 주요 보직 외부인사 임명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14일 교육부에 따르면 앞서 12일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지정·변경으로 전국 5개 권역에 모두 16건의 규제특례를 적용했다.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충남대와 공주대에 4건, 순천향대 1건 등 5건의 특례가 부여된다. 충남대와 공주대에는..

이 대통령 "한반도 평화는 남북·동북아·전 세계에도 공통의 이익"
이 대통령 "한반도 평화는 남북·동북아·전 세계에도 공통의 이익"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한반도의 평화는 남북은 물론 동북아와 전 세계에도 공통의 이익"이라며 한반도 평화와 공존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6·15 남북정상회담 26주년인 이날 강훈식 비서실장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6·15 남북정상회담과 남북공동선언은 한반도 평화공존의 출발점이었다.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교류와 협력을 통해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통일을 이루어 나가자는 소중한 약속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그 약속이 온전히 이행되고 있지 못하지만, 우리는 그 길을 포기할 수 없다. 평화공존..

박수현 "중앙정부 설득 등 통해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할 것"
박수현 "중앙정부 설득 등 통해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할 것"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의 주요 공약인 충남·대전 행정통합 조속 추진이 사실상 어려워진 가운데, 박수현 당선인이 중앙정부 설득, 방안 마련 등을 통해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박 당선인은 15일 중도일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1주년 기자회견 행정통합 발언은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설명한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은 행정통합에 속도를 내지 않겠다는 것이 아닌, 종합적인 어려움을 설명한 것"이라며 "민선8기 충남·대전 행정통합 가능성이 열렸을 때 통합이 되지 않은 아쉬움도 내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