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월에서 '미래 산림복원의 새 장'을 열다.국내 최초 드론 직접 식재 기술 시연 |
이번 실증은 국토교통부의 '2025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영월군은 로텀·디알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력 중심의 식재 방식에서 벗어난 효율적 산림 복원 체계 구축을 목표로 기술 검증을 진행 중이다. 실증 기간은 오는 11월까지 이어진다.
![]() |
| 영월에서 '미래 산림복원의 새 장'을 열다.국내 최초 드론 직접 식재 기술 시연 |
![]() |
| 영월에서 ‘미래 산림복원의 새 장’을 열다.국내 최초 드론 직접 식재 기술 시연 |
디알원 최연태 대표는 "산림 복원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국산 드론 산업의 미래 가능성까지 함께 확인할 기회"라고 설명했다.
영월군 관계자는 "지역에서 실증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그린테크 산업과 연계한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정학 기자


![[2025 경주 APEC] 한미정상회담서 난항 겪던 한미 관세협상 타결](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0m/29d/만찬2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