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이금기 요리대회' 예선전 개최…챔피언 수상자 결승·홍콩 연수권 획득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배재대 '이금기 요리대회' 예선전 개최…챔피언 수상자 결승·홍콩 연수권 획득

  • 승인 2025-10-29 17:34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배재대 외식조리학과 이금기 요리대회 개최
배재대 외식조리학과에서 '2025 이금기 요리대회' 예선전이 열린 가운데 한예원(첫줄 가운데) 학생이 챔피언에 올라 결승 참여 기회와 내년 홍콩 연수 참여권을 획득했다. (사진=배재대 제공)
배재대 외식조리학과는 한예원 학생이 '2025 이금기 요리대회' 예선에서 챔피언에 올라 결승 참여 기회와 내년 홍콩 연수 참여권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금기 요리대회는 세계적인 소스 브랜드 '이금기'가 주최하는 글로벌 요리 경연대회다. 호텔 오노마 홍대권 셰프를 심사위원으로 한 올해 예선전은 배재대 외식조리학과 실습실에서 개최됐다.

배재대 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작요리'를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챔피언에 오른 한예원 학생은 새우 크림 무스를 넣은 랍스터 테린과 해선장 가지 롤로 가니쉬를 냈다. 이 음식은 XO소스의 감칠맛을 극대화하고 부드러운 테린과 대비되는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1등을 차지한 최지원 학생은 XO 미나리 항정살 조림과 새송이 새우완자를 출품해 산뜻한 미나리와 고소하고 쫄깃한 항정살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담백한 새송이 새우완자도 함께 곁들여 심사위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2등은 이석우 학생에게 돌아갔다. 궁채조림과 청양채 피클을 곁들이 어향가지 롤라드와 광어 멘보샤를 에피타이저로 내고 메인요리로 해선장과 칠리오일로 풍미를 살린 가지 속 새우 무스 롤라드를 프리세 샐러드로 구성했다. 이밖에 3등은 이시은, 박초원, 문상훈, 배정은, 박소윤, 오승환, 박호근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앞서 배재대 외식조리학과는 최근 열린 '2025 동구동락 축제'와 '2025 대전국제와인엑스포'에서 학생들이 기획·제작한 타코와 티라미수, 핀초 등을 선보여 대전시민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도소 실탄 관리부실 논란… 이전 사업까지 우려목소리
  2. 민선9기 대전시 인수위, 이장우표 "일류경제도시' 도마 올린다
  3.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4. 오석진 교육감직 인수위 15일 출범…전문성·실행력 갖춘 진용 꾸리나
  5. 천안시, 대표 휴식공간 '공원' 새단장…봄꽃·수경시설 확충
  1. 충남대병원, 3년 내 새병원 예타 통과 목표…"머뭇거릴 수 없다"
  2. [건강] "아프다" 말 못 하는 치매 어르신… '치과' 문 연 노인병원의 도전
  3. [기고] 반복되는 한화 폭발사고, 이제는 안전문화로 답해야 한다
  4. 한화에어로, 안전문화혁신위 출범… 반복 사고 우려는 여전
  5. [건강]여름철 건강 이상, 단순한 더위 때문일까?

헤드라인 뉴스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용두사미되나… 2년째 손놓은 정부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용두사미되나… 2년째 손놓은 정부

대전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된 지 2년 가까이 지났지만, 정부는 이에 대한 후속 조치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특화단지 청사진 제시는 고사하고 관련 예산 역시 전무, 사업 추진 의지마저 의심케 하고 있다. 권역별 바이오사업 산업 육성으로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정부 당초 계획이 용두사미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산업부는 지난 2024년 6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전국 5개 바이오 특화단지에 대한 육성사업을 추..

조치원 軍 통합비행장 차일피일… 주민 소음 피해 보상금만 1억원
조치원 軍 통합비행장 차일피일… 주민 소음 피해 보상금만 1억원

<속보>=세종시가 지난 4년간 조치원 군(軍) 비행장 소음 피해 주민들에게 1억 원에 육박하는 보상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2025년 완공 예정이던 조치원·연기 비행장 통합 이전사업이 차일피일 미뤄진 상황인데, 보다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소음 불편을 조속히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세종시가 제공한 군 비행장 소음 피해 보상금 현황을 보면, 시는 최근 4년간 연평균 2400여만 원씩 1억 원에 가까운 보상금(전액 국비)을 해당 주민들에게 지급했다. 구체적으로 2022년엔 107명에게 2662..

박수현 "중앙정부 설득 등 통해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할 것"
박수현 "중앙정부 설득 등 통해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할 것"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의 주요 공약인 충남·대전 행정통합 조속 추진이 사실상 어려워진 가운데, 박수현 당선인이 중앙정부 설득, 방안 마련 등을 통해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박 당선인은 15일 중도일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1주년 기자회견 행정통합 발언은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설명한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은 행정통합에 속도를 내지 않겠다는 것이 아닌, 종합적인 어려움을 설명한 것"이라며 "민선8기 충남·대전 행정통합 가능성이 열렸을 때 통합이 되지 않은 아쉬움도 내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