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술 대축제, K푸드의 새로운 신화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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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술 대축제, K푸드의 새로운 신화 본다

14~16일 서울 양재 aT센터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국제적 인지도 높이는 '호랑이 유자 생 막걸리'
우리 술, K푸드 중심으로 세계인의 식탁에 도전

  • 승인 2025-11-13 11:00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식품산업정책관-식품외식산업과) 전국 우리술이 한자리에!
2025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개막 포스터. 사진=농림부 제공.
'2025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가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 술의 다양성과 가치를 알리고 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우리 술 대축제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전국 122개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우리 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식에서는 우 리술 품평회에서 선정된 18개 수상작에 대한 시상과 소비자가 직접 수상작을 맞히는 '블라인드 테이스팅 이벤트'가 진행된다. 15일부터 16일까지는 한정판 우리 술을 구매할 수 있는 '우 리술 경매쇼'와 주류업계 트렌드 세미나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외 주류 시장의 흐름을 공유하고 우리 술 산업의 성장 방향을 논의한다.

또 APEC 정상회의 건배주로 선정된 '호랑이 유자 생 막걸리'가 세계인의 호평을 받으며 우리 술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정부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수출 유망 품목으로 발굴하고, 재외공관과 협력해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정부의 다양한 지원과 업계의 열정이 만나 우리술이 K푸드와 함께 새로운 K컬처 신화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술이 K푸드의 중심으로서 세계인의 식탁 위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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