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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일 시장,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2.0 ' 출연 |
용인문화재단이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2주간 온라인으로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2.0'을 관람한 관객 2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188명(94%)이 '공연에 매우 만족했다'고 답했다.
재관람 의사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200명 모두가 '내년에 다시 공연을 볼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공연 중 가장 좋았던 부분을 묻는 질문(복수응답 가능하도록 해서 283명 응답)에 '해설'이라는 답변이 92명(33%)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프로그램 구성'(78명·28%), '출연진-연주와 무대매너'(48명·17%), '음향과 조명'(42명·15%) 순이었다.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음악과, 미술, 스토리 구성이 훌륭했다", "공연 시간이 좀 더 길었으면 좋겠다", "시장이 직접 성악가와 노래를 불러 재밌었다"는 등의 의견을 냈다.
시는 지난해 용인포은아트홀 리모델링을 통해 객석을 1,259석에서 1,525석으로 객석을 늘려 다양한 공연을 계획 연출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포은아트홀 리모델링 이후 각종 공연이 이어져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있다"며 "시는 시민들에게 재미와 유익함을 드리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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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사진3]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2.0 이상일 시장](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5y/11m/14d/20251114010012278000527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