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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근로자복지 전경.(조감도) |
복지관은 16일 수상안전요원 공개경쟁 채용을 실시했다.
이번 공개채용은 16일까지 채용 지원서를 받고 서류심사, 면접의 단계를 거쳐 합격자를 최종 선발했다.
시 최초로 면접에서 익수자 구조 등 수영장에서 실제 상황 발생시 응급 대처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구술면접이 아닌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공병찬 관장은 "우수한 수상안전(인명구조)요원 채용을 통해 스포츠센터를 이용하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든든한 복지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수영장은 25M의 6개 레인과 초보자 연습풀 등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약 1300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화성=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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