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5호선 역사 환경관리 민간위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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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5호선 역사 환경관리 민간위탁 전환

  • 승인 2025-11-19 11:15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하남시청 전경(가을)
하남시청 전경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5호선 하남선 역사 환경관리 방식을 민간위탁으로 전환함에 따라 연 약 6억원, 위탁 기간 3년간 총 18억 원 규모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현재 서울교통공사가 수행하던 방식에서 2026년부터 민간위탁 방식으로 전환해 연간 약 16억 원 가량 적자 완화를 기대하고 있다.



10월 5호선 하남선 역사 청소 위탁운영 수탁운영자 선정 심사를 진행해 서한실업(주)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서한실업(주)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5호선 하남선 4개 역사(미사역·하남풍산역·하남시청역·하남검단산역)의 대합실, 승강장, 화장실 및 외부 지역 청소를 비롯해 방역, 전문청소반 운영 등 전반적인 환경관리를 수행한다.



시는 위탁 전환 과정에서 지역 일자리와 지역사회 기여 요소도 함께 고려했으며, 협약에 따라 채용 인원의 50% 이상을 하남시 거주자로 우선 선발한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민간위탁 전환은 5호선 하남선 운영 적자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하철 운영 혁신의 첫 단추"라며, "앞으로 하남시의 도시철도 운영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워 5호선뿐 아니라 장래 3호선·9호선 연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재정부담을 줄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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