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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물이 철거된 뒤 빈터로 남은 부지 모습.(음성군 제공) |
군은 빈집 정비를 통해 주민 안전과 마을 경관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을 대상으로 '2026년도 농촌빈집정비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장기간 방치된 빈집은 붕괴와 범죄, 화재 사고 위험이 높고, 주변 경관 훼손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초래할 우려가 있어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은 올해 자체 예산을 통해 총 30개 동을 지원하며, 동당(건축물대장 기준 1건) 3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이달 30일까지 지원신청서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현장 확인과 평가를 거쳐 빈집 노후도와 주변 환경 훼손 정도 등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
선상균 건축과장은 "마을 곳곳에 방치된 빈집을 조속히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2025년까지 총 1078동의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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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