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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개인의 일대기를 기록한 자서전 출간 행사를 넘어,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논산의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시민들과 소통하며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의원은 이번 저서에 대해 “나의 인생 역정을 자랑하는 자서전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지난 23년의 정치 여정과 16년의 의정 활동 동안 논산 구석구석을 누비며 만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았다”며, “이 책은 논산 시민과 함께 채워나갈 ‘미래 일기’”라고 강조했다.
책 제목인 『걷는 사람, 듣는 사람』에는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걷는 사람), 시민의 고충을 경청하겠다(듣는 사람)는 그의 정치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최근 논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 전 의원은 “시장실을 시청사 내부에 두지 않고 현장에서 보고와 결재가 이뤄지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파격적인 시정 혁신안을 내놓아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이러한 그의 ‘현장 제일주의’ 원칙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그는 평소 강조해 온 △국방국가산단 조기 완성 및 미래 산업(드론·로봇) 유치 △탑정호 규제 철폐를 통한 관광 클러스터 구축 △농기계 임대 사업 대폭 확대 등 논산 경제를 살릴 구체적인 복안들을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김형도 전 의원의 이번 출판기념회는 그가 가진 정책적 역량과 시민 밀착형 리더십을 증명하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며 “논산의 미래를 고민하는 많은 시민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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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