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多)자란다 교실'은 교육 환경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다문화가족 자녀의 기초 학습을 지원하고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되며, 취학 전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초 한글(국어), 기초 수학 등 소그룹 맞춤형 학습 지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학교 적응력을 높여 자신감을 얻고 또래 관계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지난해 참여 아동의 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만큼, 올해도 개인별·수준별에 맞는 다양한 교재와 교구를 통해 아이들의 학습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승훈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기초 학습 역량을 탄탄히 다져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아이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多)자란다 교실' 참여자 모집은 2월 23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 및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 사항은 서천군가족센터(☎041-953-1911)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나오꼬 명예기자(일본)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충남다문화뉴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