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몽골 허그질학교·제34번학교 학생·교직원 초청 한국문화캠프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목원대, 몽골 허그질학교·제34번학교 학생·교직원 초청 한국문화캠프

  • 승인 2026-01-19 16:50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사진2 (3)
목원대에서 진행한 한국문화캠프에 참가한 몽골 학생과 교직원 등이 서울 경복궁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목원대 제공)
목원대는 몽골 허그질학교와 제34번학교의 학생·교직원을 초청해 한국문화캠프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국의 역사·문화·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몽골 학생들은 서울과 전북, 충북 일대에서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균형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서울 프로그램을 통해 경복궁을 방문하며 한국의 전통 궁궐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대왕상과 이순신 장군상 등을 찾아 한국의 역사적 인물과 가치에 대해서도 배웠다.

남산서울타워와 코엑스를 방문해 서울의 현대적인 도시 문화도 체험하고 이후 전주시로 이동해 한국 전통문화도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한복 착용 체험과 전통 예절 체험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했으며, 비빔밥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한국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충북에서는 청주시에 있는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을 방문해 과학과 자연을 주제로 한 체험형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과학교육 환경을 이해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원대는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이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 것과 함께 향후 양국 간 교육·문화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목원대 관계자는 "이번 한국문화캠프는 몽골 학생과 교직원들이 한국의 역사, 문화, 교육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해외 교육기관과의 국제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교육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유성 엑스포아파트 재건축 입안제안… 유성구 '최종 수용 결정' 통보
  2. 정부 메가특구 구상에 과학도시 대전 기대감 커져
  3. 아산시, 1회용품 줄이기 박차
  4. 아산시, 영인산 '산불진화임도 조성사업' 착공
  5. 아산시가족센터, '줍깅' 봉사활동
  1. 선문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동행 순찰' 펼쳐
  2. 충청권 광역의원 최대 5석 늘어난다…인구감소 서천·금산·옥천 유지
  3. 아산시사회복지사협,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제안서 전달
  4. 송자고택 품은 소제중앙문화공원 준공
  5. 금강벨트 시도지사 선거 범친명 vs 찐보수 대결 구도

헤드라인 뉴스


라이즈→앵커 개편에 지역 사업 전환 속도…바뀐 명칭에 현장 혼란도

라이즈→앵커 개편에 지역 사업 전환 속도…바뀐 명칭에 현장 혼란도

이달 발표한 교육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재구조화 방침에 따라 대전시와 지역 라이즈센터, 13개 수행 대학이 사업 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대전시는 올해 사업 계획에 '청년 지역 정주' 비중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내 자체 평가와 예산 배분 역시 '온정주의'가 아닌 엄중하고 공정히 집행하겠단 방침이다. 다만 정부가 갑작스럽게 사업명을 '앵커'로 변경하고 권역별 초광역 공동과제의 수행 시점 역시 뚜렷이 밝히지 않아 현장의 혼란도 존재한다. 19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4월 2일 교육부가 기존 고등교육 사업인 '..

정부 메가특구 구상에 과학도시 대전 기대감 커져
정부 메가특구 구상에 과학도시 대전 기대감 커져

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메가특구' 구상을 밝히면서 과학도시 대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도 경계를 뛰어넘어 산업별로 특구를 재편해 재정과 금융, 세제, 인재 등 7개 분야에 대해 파격적인 패키지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는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드론 등 6대 전략산업 분야에서 향후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정부는 가칭 '메가특구특별법'을 국회와 협의를 통해 올해 안으로 제정하고, 법 제정 이후 메가특구 지정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15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돌아온 늑구에 쏠린 관심… 기대와 우려 속 숙제는 가득
돌아온 늑구에 쏠린 관심… 기대와 우려 속 숙제는 가득

대전오월드에서 탈출했던 늑대 '늑구'가 9일 만에 생포되면서 무사 귀환에 대한 안도감과 함께, 이번 사태를 계기로 드러난 동물원 시설·운영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철저히 짚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 전국적 관심을 모은 늑구가 향후 오월드의 새로운 상징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오지만, 섣부른 재개장보다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이 먼저라는 지적 역시 적지 않다. 대전시와 수색 당국에 따르면 17일 늑구는 오전 0시 44분께 대전 중구 안영IC 인근에서 최종 포획됐다. 앞서 시민 제보를 토대로 인근 드론 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

  •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