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자원봉사자들, 차가운 날시에도 환경정화 붕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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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자원봉사자들, 차가운 날시에도 환경정화 붕사활동

동문동 일원서 80여 명 참여, 현장에서 빛난 공동체의 힘
이완섭 시장, "자원봉사는 서산의 품격을 키우는 힘" 강조

  • 승인 2026-01-26 08:1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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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자원봉사의 날' 환경정화 활동이 25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 동문동 롯데시네마 옆 근린공원과 먹거리골 일원에서 진행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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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자원봉사의 날' 환경정화 활동이 25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 동문동 롯데시네마 옆 근린공원과 먹거리골 일원에서 진행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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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자원봉사의 날' 환경정화 활동이 25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 동문동 롯데시네마 옆 근린공원과 먹거리골 일원에서 진행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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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자원봉사의 날' 환경정화 활동이 25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 동문동 롯데시네마 옆 근린공원과 먹거리골 일원에서 진행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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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자원봉사의 날' 환경정화 활동이 25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 동문동 롯데시네마 옆 근린공원과 먹거리골 일원에서 진행됐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 '자원봉사의 날' 환경정화 활동이 25일 오전 10시 서산시 동문동 롯데시네마 옆 근린공원과 먹거리골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안원기 서산시의원, 한도현 서산시자원봉사센터장, 신정국 서산시자원봉사연합회장과 회원, 시민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여해 휴일 아침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동문근린공원과 인근 골목을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하나하나 수거했다. 손은 얼어붙었지만, 지역을 깨끗하게 만든다는 보람 속에 현장은 따뜻한 연대의 분위기로 채워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서산시자원봉사연합회는 매월 '자원봉사의 날'을 지정해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농촌 일손 돕기, 제초작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이러한 실천이 지역 공동체를 단단히 지탱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자원봉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시를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이라며 "여러분의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서산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정은 책상 위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오늘처럼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 함께한 참석자들은 "살맛나는 서산은 우연히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묵묵히 땀 흘리는 시민들의 손길이 쌓여 완성된다"며 "행정 역시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할 때 비로소 의미를 갖는다"고 입을 모았다.

서산시자원봉사연합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봉사를 통해 공동체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휴일 아침에도 기꺼이 현장을 찾은 자원봉사자들의 발걸음은 서산의 내일이 오늘보다 더 나아질 것임을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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