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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권영택 출마 예정자 사무실) |
권 출마 예정자는 이날 출마 선언에서 "지금의 영양은 인구 감소와 지역 활력 저하, 농업 기반 약화라는 구조적 위기에 놓여 있다. 이 위기를 피하지 않고 책임 있게 해결하기 위해 다시 한 번 군민 앞에 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농촌의 위기가 전국적 현실이라고 해서 영양의 정체를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는 없다"며 "영양만의 새로운 활로와 새로운 모색, 새로운 통로를 만들어 다시 도약하는 영양을 반드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권 출마 예정자는 이번 출마의 핵심 어젠더로 영양 자립형 소득 도입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영양은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잠재력이 전국 최고 수준임에도, 그 수익이 군민의 삶으로 충분히 돌아오지 못했다"며 "에너지 수익을 군민의 안정적 소득으로 전환하는 구조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영양 자립형 소득'은 풍력·태양광 발전 수익과 군유지·마을 공동 태양광 수익, 에너지 관련 기금 및 특별회계를 재원으로 하며, 지역화폐와 현금을 병행 지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권 출마예정자는 농업총생산액 5000억 원 달성과 지역 내 총생산 1조 원 시대를 중장기 목표로 제시했다.
그는 "농업을 보호의 대상이 아닌 확장해야 할 산업으로 키우고, 재배·가공·유통·브랜드가 연결된 구조를 완성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겠다. 이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1조 원 시대를 열겠다" 고 말했다.
영양=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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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기자






